해외주식 매도, 양도소득세 기준일과 연말정산 기본공제 요건 총정리. 매도일 기준은 언제? 기본공제 소득 기준은 어떻게 계산될까?

해외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연말이 다가올수록 매도 시점과 세금, 그리고 연말정산에서의 가족공제 요건 등이 복잡하게 얽힙니다.
특히 가족 중 누군가의 금융소득이 증가할 경우, 연말정산 시 부양가족 기본공제 대상에서 제외되는지 여부가 민감한 이슈가 되곤 하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제 질문 사례를 바탕으로 해외주식 매도 시점에 따른 과세연도 구분과, 연말정산 부양가족 기본공제 적용 여부를 상세히 설명드립니다.


1.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기준일: 체결일이 기준이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양도일’을 기준으로 과세연도를 판단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양도일은 매매 **”체결일(Execution Date)”**입니다.

✅ 예시로 설명:

  • 매도 체결일: 2025년 12월 30일
  • 결제일: 2026년 1월 2일 (해외주식은 T+2일 기준 결제)

📌 양도일 = 2025년 12월 30일로 간주되므로,
👉 이익은 2025년 귀속 소득으로 보고,
👉 2025년 양도소득세 신고 및 납부 대상입니다.
👉 2025년 연말정산 시 부양가족 소득기준 적용에도 반영


2. 연말정산 부양가족 기본공제 요건

부양가족 기본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해당 가족이 연간 소득금액 100만 원 이하(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500만 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은 어떻게 계산될까요?


3. 해외주식 양도소득과 부양가족 소득 기준

✅ 소득금액 100만 원 판단 기준은?

  • 국내주식 양도소득: 비과세 (소득금액 산정에서 제외)
  • 해외주식 양도소득: 과세 대상이며, 기본공제 판단 시 반영

4. 질문 사례 분석

● 해외주식 양도이익: +240만 원
● 국내주식 양도손실: -200만 원
● 실제 이익(차익): 40~50만 원

중요한 점:

국세청은 기본공제 소득 판단 시, 손익 통산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즉,

  • 해외주식 양도소득 240만 원은 그대로 과세 소득금액으로 산정
  • 국내주식 손실은 소득세법상 손익 통산 대상이 아니므로 기본공제 소득판단에서 상계할 수 없음

📌 결론적으로, 해당 가족의 소득금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므로
👉 연말정산 부양가족 기본공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해외주식 매도 기준일은 체결일인가요, 결제일인가요?

체결일(매도계약일)이 양도일입니다. 결제일이 다음 해여도 과세연도는 체결일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Q2. 국내주식 손실로 해외주식 이익을 상계할 수 있나요?

아니요. 국내주식은 양도소득세 비과세 대상이며, 해외주식의 양도소득과 통산할 수 없습니다.

Q3. 부양가족 소득기준에서 “소득금액 100만 원”은 어떤 기준인가요?

과세되는 소득의 ‘소득금액’ 기준입니다. 해외주식 양도차익도 포함되며, 100만 원을 초과하면 부양가족 공제 불가입니다.


요약

항목기준
해외주식 양도일체결일 기준 (결제일 아님)
부양가족 소득요건소득금액 100만 원 이하
국내주식 손실비과세, 손익 통산 불가
해외주식 이익이 100만 원 초과 시부양가족 공제 제외 대상

📌 Tip: 가족 명의로 주식을 거래하는 경우, 연말에 소득금액 100만 원 초과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부양가족 등록을 검토해야 합니다. 국세청 홈택스에서 사전조회 서비스로 확인도 가능합니다.

※ 본 글은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며, 개별 상황에 따라 적용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결정은 보험사, 세무사, 의료진 등 관련 전문가와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