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계좌 이전 절차, 며칠 걸리고 뭐부터 해야 할까?

ISA 계좌를 다른 증권사로 옮기려고 하면
막연하게 이런 걱정부터 듭니다.

  •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거 아니야?”
  • “주식은 언제 팔아야 하지?”
  • “이전하다가 세금 문제 생기면 어쩌지?”

결론부터 말하면,
절차만 정확히 알면 어렵지 않고,
평균 5~10영업일 정도면 끝납니다.

오늘은
👉 ISA 계좌 이전을 처음 하는 분 기준으로
👉 순서·소요 기간·주의사항을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ISA 계좌 이전, 먼저 이것부터 정리하세요

이전 전에 꼭 구분해야 할 게 있습니다.

✔ **‘해지’가 아니라 ‘이전’**입니다
✔ 이전하면 납입 한도·개설일·비과세 혜택 전부 유지
✔ 단, 주식은 현금화 후 이동

이걸 모르고 해지부터 하면
→ ISA 혜택이 끝나버릴 수 있습니다.


ISA 계좌 이전 전체 흐름 한눈에 보기

순서 요약

1️⃣ 새 증권사에서 ISA 계좌 개설
2️⃣ 기존 증권사에 ‘ISA 이전 신청’
3️⃣ 기존 계좌 자산 정리(주식 매도)
4️⃣ 현금 이체 및 계좌 이전 완료
5️⃣ 새 증권사에서 ISA 운용 재개


① 새 증권사에서 ISA 계좌부터 개설

가장 먼저 할 일은
옮길 증권사에서 ISA 계좌를 먼저 만드는 것입니다.

  • 비대면 가능 (대부분 앱에서 가능)
  • “기존 ISA 이전 목적” 선택
  • 신규 납입 ❌ (이전 완료 전까지)

👉 이 계좌는
**‘받아줄 그릇’**을 미리 만들어두는 단계입니다.


② 기존 증권사에서 ISA 이전 신청

다음은 기존 증권사에서 진행합니다.

  • 앱 또는 영업점 방문
  • ‘ISA 계좌 이전 신청서’ 제출
  • 이전 받을 증권사 정보 입력

이때 중요한 점 👇
👉 “해지”가 아니라 반드시 “이전” 선택


③ 기존 ISA 계좌 내 자산 정리 (주식 매도)

ISA는 계좌 단위 이전만 가능하기 때문에

  • 주식, ETF, 펀드 등
    전부 매도 후 현금화

✔ 매도는 보통

  • 이전 신청 후 자동으로 안내
  • 직접 매도 요청하는 경우도 있음

⚠ 이 기간 동안은
매매·추가 납입 전부 제한됩니다.


④ 현금 이체 & 계좌 이전 완료

자산이 전부 현금이 되면
기존 증권사 → 새 증권사로 이체가 진행됩니다.

  • 평균 3~7영업일
  • 길면 10영업일 내외

이때
✔ 납입 한도
✔ 누적 납입액
✔ ISA 개설일
👉 모두 그대로 승계


⑤ 새 증권사에서 ISA 운용 재개

이전 완료 알림을 받으면
이제부터는 새 증권사 ISA에서

  • 주식·ETF 재매수
  • 추가 납입
  • 장기 운용

모두 정상적으로 가능합니다.


ISA 이전, 실제로 며칠 걸릴까?

평균 소요 기간

  • 빠르면 5영업일 내외
  • 보통 7~10영업일

지연되는 경우

  • 주식 매도 지연
  • 펀드 환매 기간 포함
  • 서류 누락 / 정보 불일치

👉 이전 기간에는
급한 매매 계획이 없는 시점에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ISA 이전 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 이전 전에 주식 미리 안 팔아도 되는 줄 앎
❌ ‘해지’ 버튼을 잘못 누름
❌ 이전 중에 추가 납입 시도
❌ 이전 기간 중 시세 변동에 조급해짐

👉 특히 해지 vs 이전은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ISA 이전하면 다시 5년 채워야 하나요?
A. 아닙니다. 최초 개설일 기준 그대로 유지됩니다.

Q. 이전 수수료 있나요?
A. 대부분 무료이거나 소액입니다(증권사별 상이).

Q. 이전 중 배당금은 어떻게 되나요?
A. 이전 완료 후 새 ISA 계좌로 귀속됩니다.

Q. 이전 중 매매는 아예 못 하나요?
A. 네. 이전 절차가 끝날 때까지 제한됩니다.

Q. 평가액이 줄어들면 납입 한도 늘어나나요?
A. 아닙니다. 납입 한도는 ‘납입 원금’ 기준입니다.

Q. 연금저축·IRP로 바로 옮길 수 있나요?
A. 이전이 아니라 ‘만기 해지 후 이체’ 개념입니다.


정리하면

✔ ISA 이전은 해지가 아니라 이전
✔ 주식은 현금화 후 이동
✔ 평균 5~10영업일 소요
✔ 혜택·한도·개설일 모두 유지

ISA는
어디서 하느냐보다, 끊기지 않고 유지하느냐가 중요합니다.

※ 본 글은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며, 개별 상황에 따라 적용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결정은 보험사, 세무사, 의료진 등 관련 전문가와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